연블락 재테크 기록

반응형

3. '슈퍼사이클'탄 제조업. 선제투자, 신사업, 구조조정 '3박자' 통했다.

1조 쿨릅 유력 업체들

주요내용

-. 지난 해 한국은 실질 국내총생산(GDP)증가율 -1%로, 외환위기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 기록.

-. 코로나 위기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제조업체들은 역대급 실적을 내며 영업이익 1조원 이상 내는 1조원 클럽도 29곳에 달할 전망.

-. 제조업 질주의 중심엔 석유화학, 정유, 철강 등 기간산업이 자리잡고 있음.

-. 글로벌 경기 회복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국 정부의 돈풀기가 맞물리면서 원유,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는 프로필렌, 윤활유 등 비정유 제품에서 나온 영업이익이 각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대한 결실 얻음.

-. 한화솔루션(한화케미칼의 후신)은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 등 산업 첨단소재 수요 증가와 태양광 사업 부문인 큐셀로도 사업 영역 확대.

-. 금호석유화학은 의료, 헬스케어 소재시장 공략을 위해 2008년 NB라텍스 시장에 진출.

-. 효성티엔씨는 세계시장 점유율 32%를 확보한 신소재 스판덱스로, 레깅스 및 등산복, 스포츠 의류에 진출.

-. 두산중공업은 '탈원전'이라는 악재를 딛고, 소형원자로(SMR), 수소발전,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업체로 성공적 변신.

개인 생각

불과 2020년 작년 3월까지만해도 대부분 기업들의 매출이 급감했고, 영업이익도 반토막 이상이 났습니다.

하지만, 약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에는 모든 기업들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OSPI가 2021년 초에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은 많은 기업들이 실적개선할 것을 예상했기 떄문입니다.

예상대로 실적은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만, 주식시장 특성 상 목표를 이루고나니 근 3-4개월 동안은 주식시장이 횡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기업들에게는 악재 뒤의 호재로 이어졌지만, 이와 반대로 자영업자들은 코로나가 시작함과 동시에 현재까지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분들 중에서도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은 분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자영업자 분들은 이러한 위기가 지금도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국가의 운영예산을 약 600조로 늘리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합니다.

불과 5년 전까지 약 400조였는데, 약 5년 만에 국가에산을 1.5배로 늘렸습니다.

현 정부는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업들 스스로의 경쟁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국가 예산이 늘어난만큼 기업들도 성장하였는데, 과연 가계를 둘러싼 개인의 자산현황은 기업 또는 정부만큼 성장했을까 싶습니다.

정부가 자산을 저렇게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수 많은 세금제도를 조정하면서 거둬들이는 수익 덕분입니다.

특히, 부동산 세금제도를 규제한다는 명목하에 엄청나게 올려버리면서 얻는 수익이 상당합니다.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의 성장 속도에 비해, 개인의 성장은 저조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위기의식을 갖고 여러분들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