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블락 재테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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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블락입니다.

돈 되는 경제뉴스 3탄 입니다.

핵심이 되는 문장 위주로 요약하여 포스팅을 하여, 짧은 시간 동안 스터디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지금이 기회" 한국 600조 <2050년> 배터리 재활용시장 국제표준화 주도

 

 

전기차 사용 후 폐배터리

주요내용

-. 2050년 60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둘러싼 국제표준 선점 경쟁 진행 중

-. 사용후 배터리는 폐배터리에서 원재료를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Recycling)과 사용후 배터리를 차량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배터리 재사용(Reuse)로 나뉨.

-.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30년 20조원에서 2050년 600조원 대로 확대될 전망.

-. 현재 내년 1월 목표로 전남 나주에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가 건설 중.

-. 배터리 재활용은 원료 추출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배터리 생태계가 잘 갖춰진 한 중 일 3국이 미국, 유럽보다 유리할 것으로 평가 됨.

 

개인 생각

차량용 배터리의 원재룔 추출하여 재사용 하는 방법과 보증기한이 지난 배터리 자체를 재활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독자분들도 처음 아셨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시장 자체는 원재료 산업은 2030년은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최소 10배 이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완제품 매출이 10배 가까이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20조원에서 600조원으로 약 30배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기사의 내용에 대한 정량적인 근거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창업하는 기업이 있을 때, 미리 투자를 한다면 피터린치가 얘기하는 10 Bagger 그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은 완성차 업체들의 주문에 맞게 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셀만 납품하는 타 배터리 업체보다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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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 '리튬인산철'에 맞설 '하이니켈' 다음 주자는?

 

LG에너지솔루션 NCMA배터리

주요내용

-. 중국 배터리 업계(CATL, BYD)는 리튬인산철(LFP)배터리의 가격과 안전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반면, 한국 배터리 업계는 하이니켈 계열 배터리의 성능과 경제성 확보를 주력으로 하는 양상.

-. 리튬이온배터리(LiB)에 대한 수요는 올해 269GWh에서 2030년 연간 2.6TWh로 10배 가까이 급증 예상.

-. LFP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하이니켈계열 배터리보다 30%가량 뒤처짐. 그러나, 비싼 코발트를 쓰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양산 역사가 오래됨.

 

개인 생각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에 대한 기사를 종종 접할 수 있지만, 기업들이 타겟으로 하는 2025년 ~ 2027년의 양산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NCM 배터리도 망간의 비중이 적지 않음에도 화재 이슈가 있습니다.

현대 코나EV, GM 볼트EV 등 대형 프로젝트들의 배터리들이 현재 안정성 이슈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기존 기술을 유지하면서 원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경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기존 상용되어왔던 기술을 자동차 배터리 산업에 적용하는 중국의 주력기술입니다.

니켈의 비중이 적어서 주행거리가 짧고, 코발트가 적어서 출력이 약하고, 망간이 없어서 구조 안정성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양극재를 구성하는 화학원소들의 단가가 워낙 저렴합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주행거리, 출력, 안정성 등이 2-3년 뒤에 NCM 배터리 만큼 개선이 된다면, 한국 배터리 업계에는 큰 위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반면,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2-3년 뒤에도 드라마틱한 성능개선을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가격 경쟁력에서는 밀리지만, 훨씬 높은 안정성과 성능으 발휘하는 한국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 배움이 부족합니다.

미래의 배터리 시장 국가 별 점유율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서, 여러분이 배터리 산업 및 기업에 관심이 있으면, 별도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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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차 질주로 리튬 수요 폭증 세계 1위 미 앨버말 주목해야

 

앨버말 기업 정보

주요내용

-. 리튬은 염호 혹은 광산에서 채굴해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한 후 배터리 소재로 사용.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전기차향 리튬 수요가 현재 대비 최소 8배, 최대 17배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

-. 리튬 수요의 구조적 증가로 인해 리튬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업체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음. 이는 세계 수요량의 약 4분의 1을 담당하는 세계 1위 리튬 업체인 미국의 앨버말(Albemarle)이 주목받는 이유.

-. 앨버말은 리튬 광산과 가공설비를 보유해 리튬 공급 사슬 대부분을 확보.

-. 앨버말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50배 수준으로 다른 광산 업체 대비 다소 높은 수준임은 주의해야 함.

 

개인 생각

방금 2번째 주제에서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하이니켈 배터리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리튬은 이 2가지 배터리 모두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입니다.

리튬이 충/방전을 거듭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2차 전지 기술의 핵심입니다.

때문에, 리튬이온의 수요는 배터리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급증할 것입니다.

미국 ETF 중에도 리튬 및 배터리 기술 업계에 투자하는 ETF가 있기도 합니다.

티커는 'LIT'로 리튬의 앞스펠링을 따온 단어입니다.

올 해 테슬라가 최고점 900불을 찍은 뒤, 600-700불에서 횡보하는 것과 달리, LIT은 근 3개월 동안도 약 3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앨버말에 대해 직접 투자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시, LIT를 분할매수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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