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블락 재테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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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블락입니다.

돈 되는 경제뉴스 4탄 입니다.

핵심이 되는 문장 위주로 요약하여 포스팅을 하여, 짧은 시간 동안 스터디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신소재 '그래핀'섞은 섬유 개발.. 폐렴 독감 잡는 옷 나온다.

 

 

 

그래핀 이미지

주요내용

-. 그래핀(Graphene)은 흑연(Graphite)에서 찾은 탄소화합물(-ene)라는 뜻. 육각 구조로 연결된 탄소원자층.

-. 전기전도성(구리 100배), 강도(강철 200배) 등 뛰어난 특징이 있어서 미래 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에 주목.

-. 품질의 변동성이 크고, 두께를 낮게 하고 얇게 코팅하는 기술력이 부족하여 상용화가 어려웠음.

-. 분위기가 반전되는 이유는 연료전지의 백금촉매를 그래핀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있음.

-. 최근 네오엔프라라는 기업을 주목.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또는 PE(폴리에틸렌)과 그래핀을 섞은 폴리그래핀이라는 신소재 개발.

-. 현 시점 적용 가장 빠른 분야는 섬유분야로, 제2의 고어텍스로 불림.

 

개인 생각

그래핀이라는 소재는 말 그대로 꿈의 소재입니다. 튼튼하고 전기도 잘통하는 성질들이 지금 같은 고도화 성장 시대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어디에 사용하더라도 적용범위가 매우 넓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상용화가 문제입니다.

두께를 얇게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다행히도 현 시점에서 의류업게에 기존 PET 또는 PE와 섞어서 사용하는 형태로 상용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이적으로 연료전지의 백금촉매를 대체하는 소재로 사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백금 촉매가 배터리 산업으로 치면 양극재의 코발트처럼 원가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핀 소재의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인류는 또 한번 큰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7월 수출 554억 달러 돌파... 65년 만에 역대 최고.

 

주요내용

-. 지난 달 수출이 554억 달러를 넘어서며 1956년 무역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로 월별 기준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

-. 반도체, 석유화학 등 15대 주력 품목과 중국, 미국 등 9대 주요 지역 수출 모두 증가.

-. 7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554억 4000만 달러(약 63조 8669억원).

-. 월별 수출액도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

-. 신기록 사유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지역의 경기 회복과, 반도체, 석유제품 등의 수출 단가가 상승했기 때문.

-. 수입도 536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2%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7억 6000만 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 기록.

개인 생각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무역 강국입니다.

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기록도 사실 작년 4-5월에 그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오랫동안 누적 흑자를 기록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차량 완제품 등을 수출하기도 하지만, B2B 산업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무역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GDP

여러분들이 아시는 우리나라 GDP입니다.

7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이긴 하지만 63조원이라고 하면, 1년간 무역수출로 얻는 수익은 약 756조원이 됩니다.

명목GDP 1933조로 나눌 경우, 수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정도가 됩니다.

우리 나라는 이 정도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직 코로나는 진행 중이다보니, 고용시장도 아직 닫혀있고, 가계소비도 이전보다 활발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달러의 무제한 양적완화로부터 시작된 자금의 유동성이 가계보다는 기업으로 많이 흘러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도 가계 자산보다 정부, 기업의 자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개인이 바꿀 수는 없다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시간 내에 이전보다도 훨씬 큰 성장을 한 것은 고무적입니다.

역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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