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이더리움 시세 전망. 분할매수 시작 - 업비트 전체 암호화폐 시세 관망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에 평소에 관심이 많고, 그 중에서도이더리움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세 전망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요즈음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락을 하고 있습니다.

5월에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급락을 하기 이전에 이더리움의 시세가 약 550만원 정도를 터치했습니다.

그 이후, 약 200만원 초반까지 거의 반토막 나고, 9월 초까지 450만원까지 도달했습니다.

현재는 불과 2주 만에 약 350만원으로, 약 25% 가까이 급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한 그래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초병으로 보내놓은 이더리움의 매수 평균가가 2,214,00원인데, 거의 바닥을 터치했던 가격이네요.

그 이후로,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ㅎㅎ

약 2주 사이에 100만원 정도 시세가 내려간 것을 급락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이렇게 가격이 하락하는건 거의 공포에 가깝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정도 하락은 일상다반사입니다.

그래도, 나의 소중한 돈이 투입되어있다면, 애기가 달라지죠.

전고점이 550만원이고, 최근 고점이 450만원이고 현재는 2주 동안 천천히 횡보하면서 350만원을 터치한 이더리움에 시세에 대한 전망은 어떨까요?

암호화폐 시장의 3대장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이라고 했을 때, 가장 유망한 종목이라고 생각하는 건 이더리움입니다.

우리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혼동할 정도로, 암호화폐 = 비트코인의 공식이 사람들 머릿 속에 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천천히 시작된 암호화폐 과열 이후, 가장 상승율이 높은 종목은 이더리움입니다.

리플은 금융업과 연관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기존 은행과의 갈등 및 제도권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만 하는 대외적인 이슈가 있습니다.

해당 이슈들이 해결될 전망이 보이면, 현실은 아직 바뀐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가격이 급등 및 급락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그 자체가 인터넷 시장의 '금'이라고 합니다.

실제 화폐로서의 가치는 높지 않고, 그 상징적인 존재가치만으로 현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위상은 비트코인의 가상화폐로서 낮은 가치로 인해 서서히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비트 이더리움의 거래대금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24시간 동안, 5388억원으로 거래대금이 꽤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전고점 550만원을 터치한 이후, 정부의 규제로 계단식 하락을 하던 시기에, 거래대금 또한 바닥을 쳤습니다.

급락하는 종목이 거래대금 및 거래량이 상승할 경우에는, 회복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불장일 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3대장들이 비교적 거래대금 순위가 낮은데, 현재는 1-5위를 앞다투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전히 투자자들이 보수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포가 있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안전한 투자처로 상승도 하락도 더딘 종목들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현재 암호화폐 및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중국의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미 주식 및 암호화페 시장이 크게 움츠려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금리와 저환율 기조도 서서히 고금리 및 고환율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도 규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요.

대내외적으로 사람들이 투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기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거래대금이 상승하는 현재 상황에서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대내외적 이슈가 있는 만큼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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